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산주의 유머/소련/정치와 행정 (문단 편집) === 스탈린의 유서 === >스탈린은 두 개의 봉투에 유서를 남겼다. > >첫 번째 봉투에는 "내가 죽으면 열어보시오"라고 썼고, 두 번째 봉투에는 "위기가 닥치면 열어보시오"라고 썼다. > >그가 죽자, 중앙위원회가 첫 번째 봉투를 개봉했는데 거기에는 "모든 잘못은 나에게 있다고 인민에게 고하시오"라고 적혀있었다. > >그래서 위원회는 그대로 했지만, 인민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고 위기가 닥쳤다. > >위원회는 두 번째 봉투를 열었고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 >"'''이제 내가 했던 대로 그대로 하시오'''." ※ 파비앵 뉘리, 티에리 로뱅, <[[스탈린이 죽었다!|스탈린의 죽음]]>. 작중 베리야가 말렌코프에게 친 농담인데 그의 말로는 생전 스탈린도 듣고서 웃었다고 한다(...). 진지하게 말하자면 흐루쇼프가 스탈린을 격하한 것은 스탈린이 없으면 유지될 수 없는 폭압적 스탈린 체제에 다들 지치기도 했고, [[뱌체슬라프 몰로토프|몰로토프]]를 비롯한 정치국 내부의 스탈린주의자들을 때려잡기 위함이었다. 다만 흐루쇼프는 1957년 스탈린주의자들을 때려잡아 각료회의 의장, 국방위원장, 제1서기를 모두 겸하면서 자신이 내세운 집단지도체제 원칙을 무시하고 수령의 길을 다시 걷기 시작한다. 그래도 서방과의 평화 공존, 경공업과 농업의 비중 격상 등의 원칙 등은 이어나갔다.--물론 농업은 망했다-- ※ CEO 버전으로 변형되기도 하며, 봉투가 3장이 되는 버전도 존재한다. 이 때 두 번째 봉투에 들어갈 말은 '구조조정을 하라(사람을 바꾸라)' 혹은 '언론을 비난(장악)하라'. 또한 마지막 봉투가 '같은 봉투를 (3장) 준비하라'가 되기도 하는데 이는 후임자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도망치라는 뜻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